인천서구청 "인천 서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4 [13:0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4 [13:05]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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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서구청이 인천 서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4일 김포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서구 59번째 확진환자는 간재울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며 김포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8월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8월23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접촉자 중 동료 3명은 이미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1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인천서구 60번째 확진환자는 간재울중학교 학생으로 8월 21일 검사에서 미결정 통보를 받아 8월 23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동거가족 2명과 교사 2명, 학생 1명 등 총 5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1전담 공무원 관리 아래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간다.

 

​61번째 확진환자는 서구청 직원으로, 8월 21일 증상발현 후 8월 23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서구청 청사 긴급방역 및 폐쇄조치와 서구청 본청 전직원 예방검사를 진행했으며, 8월 24일 청사를 하루 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가 8월 25일 다시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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