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청 코로나 52~53번 확진자 발생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 접촉' (사진-광명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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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광명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광명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52~53번 확진자는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인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광명남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 3개를 설치하고 확진자와 접촉이 가능했던 학생(1-5학년생 전원)과 교사 367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광명남초등학교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8월 28일까지 학교수업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 광명시 52번 확진자 인적사항
- 감염경로 : 50번 확진자(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의 접촉자
- 주소 : 광명시 오리로(광명동)
- 동거가족 : 2명
○ 광명시 53번 확진자 인적사항
- 감염경로 : 50번 확진자(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의 접촉자
- 주소 : 광명시 광오로(광명동)
- 동거가족 :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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