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코로나 52~53번 확진자 발생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 접촉'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4 [09:1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4 [09:11]
광명시청 코로나 52~53번 확진자 발생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 접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명시청 코로나 52~53번 확진자 발생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 접촉' (사진-광명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광명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광명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52~53번 확진자는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인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광명남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 3개를 설치하고 확진자와 접촉이 가능했던 학생(1-5학년생 전원)과 교사 367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광명남초등학교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8월 28일까지 학교수업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 광명시 52번 확진자 인적사항

 - 감염경로 : 50번 확진자(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의 접촉자

 - 주소 : 광명시 오리로(광명동)

 - 동거가족 : 2명

 

○ 광명시 53번 확진자 인적사항

 - 감염경로 : 50번 확진자(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의 접촉자

 - 주소 : 광명시 광오로(광명동)

 - 동거가족 : 3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