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16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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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순천시청이 23일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동선을 공개했다.
순천시청에 따르면 이번 16번 확진자는 오천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후 오천동 '뼈꼬시포차', 조례동 '단밤', '꼴목'을 방문했고 이어 21일 새벽 조례동 '오롯'을 방문했다. 이후 21일 오후에도 오천동 '뼈꼬시포차', 조례동과 오천동의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은 1차 역학조사 결과이며, 추가 동선 파악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순천시청이 공개한 16번 확진자 동선
●순천16번 확진자(오천동, 30대, 남) 동선 안내
①20일 13:14~13:15 ㅇㅇㅇㅇ순천용당점
②20일 17:00~20:30 오천동 뼈꼬시포차
③20일 21:03~22:16 조례동 단밤
④20일 22:30~00:47 조례동 꼴목
⑤21일 00:50~01:46 조례동 오롯
⑥21일 17:10~20:50 오천동 뼈꼬시포차
⑦21일 조례.오천동 편의점 역학조사 완료
⑧22일 09:00 검체 후 자가격리
⑨23일 10:30 확진 및 순천의료원 입원
1차 역학조사 결과이며, 추가 동선 파악시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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