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덕월동 '15번' 코로나 확진자 '청암휘트니스'등 동선 발표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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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순천시청이 23일 순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순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덕월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청암휘트니스'를 지속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시청이 재난문자를 통해 공개한 동선은 "①18일 08:00~12:30 청암휘트니스 ②18일 오천동 주변 방문지 역학조사 완료 ③18일 19:00~21:00 청암휘트니스 ④19일 08:00~11:50 청암휘트니스 ⑤19일 덕월동 소재 방문지 역학조사 완료 ⑥19일 18:30~21:00 청암휘트니스 ⑦20일 08:00~10:00 청암휘트니스 ⑧20일 오천동 소재 방문지 역학조사 완료 ⑨20일 18:30~19:30 청암휘트니스 ⑩22일 22:00 확진, 순천의료원 입원"이다.
순천시는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은 1차 역학조사 결과이며, 추가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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