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204번 동선 관평동 '킹스파' 사우나 코로나19 검사 요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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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이 23일 관평동 '킹스파' 사우나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대전시청은 이날 오후 8시 48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8월 18일(화) 15:20~16:50 킹스파(관평동) 사우나 남탕에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문의 후 무료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관평동 '킹스파'는 전날 발생한 204번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19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21명이다.
한편 대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14명, 격리중인 환자는 4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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