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용인시청이 23일 관내 25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용인시청은 이날 수지구 성복동 엘지1차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2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22일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현재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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