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하이렉스파' 이용자 찾아나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3 [19:2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3 [19:21]
천안시청,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하이렉스파' 이용자 찾아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사진-천안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천안시청이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한 '하이렉스파' 이용자를 찾아나섰다. 

 

천안시청은 이날 재난문자와 블로그를 통해 ""8월 17일(월) 오후8시 17분 ~ 8월 18일(화) 오전9시 32분, 해당 시간에 하이렉스파(사우나 및 소금방)를 이용하신 분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041-521-2055~8)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고 전했다. 

 

'하이렉스파'는 다수의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현재까지 이 장소에서 4명(129번, 130번, 142번, 144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직 모든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로 더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천안시는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천안시지부에 찜질방 운영 업소(15개소) 숙박 허용을 당분간 불허토록 요청하고 업소에 통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