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청 '유비트PC방'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사진=주간시흥 DB)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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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금천구청이 23일 '유비트PC방' 방문자 중 유증상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금천구청은 이날 오후 6시 8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송파구 170번 확진자 관련 8.18.(화) 11:14~13:54 금천구 유비트PC방 이용자 중 발열 등 유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송파 170번 확진자는 문정2동에 거주하며 광화문집회 집단감염 확진자로 파악됐다. 무증상자이며 지난 19일 검사받은 결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금천구에서는 이날까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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