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유비트PC방'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3 [18:1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3 [18:16]
금천구청 '유비트PC방'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금천구청 '유비트PC방'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사진=주간시흥 DB)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금천구청이 23일 '유비트PC방' 방문자 중 유증상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금천구청은 이날 오후 6시 8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송파구 170번 확진자 관련 8.18.(화) 11:14~13:54 금천구 유비트PC방 이용자 중 발열 등 유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송파 170번 확진자는 문정2동에 거주하며 광화문집회 집단감염 확진자로 파악됐다. 무증상자이며 지난 19일 검사받은 결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금천구에서는 이날까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2명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