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코로나 101~104번 확진자 발생 '사랑제일교회 관련 등'

▲ 남양주시청 코로나 101~104번 확진자 발생 '사랑제일교회 관련 등' (사진-남양주시청)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남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01번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로 21일 증상 발현으로 현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22일 응급실 선별진료실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3일 오전 7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102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로 17일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중, 20일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되어 22일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 진행 결과 23일(일) 오전 7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103, 104 확진자는 지난 22일 발생한 와부읍 거주 타지역(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같은날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3일 오전 9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