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인천 열매맺는교회' 교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1 [17:1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1 [17:11]
시흥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인천 열매맺는교회'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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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인천 열매맺는교회' 교인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시흥시청이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시흥 49번 확진자는 배곧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인천 남동구 열매맺는교회 교인이다. 

 

지난 9일과 14일,16일 예배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현재 병상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며 확진환자 이송 후 거주지는 즉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환자의 감염경로를 포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확진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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