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이 21일 대전 1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대전 188번 코로나19 확진자는 동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경기도 평택을 방문했으며 19일과 20일에는 대부분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재 공개된 동선은 최초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현장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전시청이 공개한 188번 확진자 동선
#188
◦ 확진일 : 8.21.(금)
◦ 60대 / 동구(삼성동)
◦ 감염(접촉)경로 : 서울 광화문 집회(8.15.)
◦ 조치상황 : 입원예정
◦ 장소목록
- 8.18.(화) [타 지역 동선] 경기도 평택 이동 동선(해당 지역에서 공개), 지인 차량 이용
-8.19.(수)~20.(목) 대부분 자택에 머물렀으며, 이동 동선 및 밀접접촉자 조사 중
-카드내역, GPS 등을 통하여 추가 이동 동선 조사 중 / 이동수단 자전거 이용
◦ 확진자 최초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현장역학조사(CCTV, 카드 등) 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 접촉자관리
- (현황) 현재까지 확인된 대전 내 밀접접촉자 3명(자택)
- 역학조사 중으로 밀접접촉자 추가될 시 공개
- (조치) 검사 및 자가격리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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