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94~9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양천구청이 21일 관내 94~9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양천구 94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월7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초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9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목2동에 거주자이며, 9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목3동에 거주하고 강서 138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 20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는 현재 확진자들의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며 주요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