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무실동 아트리움 상가'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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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원주시청이 2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무실동 아트리움 상가'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원주시청은 이날 오후 1시 52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8.12~20일 무실동 아트리움(능라동길 48-1) 상가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원주의료원, 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무실동 '아트리움 상가'는 전날 발생한 원주시 36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이 상가의 리미트릭스마샬 아츠트릭킹아크로바틱센터에 방문했으며, 더엑스PC방,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원주시는 이날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4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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