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코로나19 (사진-광진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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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진구청이 20일 동일로에 위치한 '대양참치'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광진구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8.12~15/8.17~18 16시~02시 대양참치(동일로22길 97) 방문자 유증상시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진바랍니다"라고 알렸다.
'대양참치'는 광진구 5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54번 확진자는 자양3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2일과 13일, 17일과 18일 오후 4시10분부터 오전 2시까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난 19일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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