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창원시청 '합포교회' 16일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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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창원시청이 20일 경남 177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 '합포교회'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창원시청은 이날 오후 6시 7분께 "8.16(일) 11:00~15:30 마산합포구 월영남7길 35 합포교회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외출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라고 재난문자를 통해 안내했다.
합포교회는 경남 177번 확진자(창원43번)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 마산 합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총 3명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이다.
창원시는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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