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관악구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167번째 확진자(서림동) 현황
- 감염경로 : 조사 중
- 8/19(수) 양성판정 통보
168번째 확진자(성현동) 현황
- 감염경로 : 조사 중
- 8/20(목) 양성판정 통보
※ 조치사항
- 확진자 국가지정병원 이송조치 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 예정
-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가 교회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포함하여 8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다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피시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합니다. 특히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은 언제, 어디서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입니다. 모임이나 외출을 삼가고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이 많은 장소는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손씻기,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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