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청 "광양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서울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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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양시청이 광양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0일 광양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양 2번 확진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자차로 관내 회사 출장방문 중 발열증상이 있어 검체 후 확진판정되어 순천의료원 이송조치 됐다.
광양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는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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