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청, 전남 47번 동선 공개 '보건의료원' 진료업무 중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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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곡성군청이 19일 전남 47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곡성군청은 이날 전남 47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전남 47번 코로나19 확진자는 36세 남성으로 전북 5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7일 오후 5시경 곡성읍 '김밥짱'을 방문했으며 18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오곡면 차이나궁을 방문했다.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곡성읍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했으며 4시부터 4시 30분까지 곡성보건의료원 소아과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곡성군청은 확진자가 방문한 '곡성 보건의료원'은 20일 하루동안 진료 업무를 중지한다고 밝히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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