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반월동 '6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19 [22:4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19 [22:41]
화성시청, 반월동 '6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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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사진-화성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화성시청이 1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67번 코로나19 확진자는 화성시 영통로26번길 24(반월동, 반달마을 푸르지오)에 거주하고 있는 6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발열, 기침, 오한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정 감염경로는 불명확하며, 확진자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상태다.

 

시는 확진자의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자택과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선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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