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대문구청이 19일 관내 53번~5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오후 6시 48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코로나19 53~56번째 확진자 발생"이라고 안내했다.
현재 확진자들은 병상 배정 후 이송을 기다리고 있으며 구청은 확진자들의 이송이 완료되는 대로 자택과 주변지역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구청은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동선은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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