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청,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연천 '동선' 발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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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연천군청이 19일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천 전곡읍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선을 공개했다.
연천군청은 이날 전곡읍에 거주하는 시민 1명이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파악됐으며 관내 이동동선은 자택과 농협4거리에서 택시, 버스를 이용해 소요산을 거쳐 서울 직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위생 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연천군 동선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연천군이 공개한 종로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
●집 → 농협4거리(택시) → 버스 → 소요산 → 서울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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