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102번 확진자 발생 (사진-구로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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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구로구청이 1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류1동에 거주하는 97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2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인 구로 98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어머니다. 구로 98번 확진자가 18일 확진 통보를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이 확진자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는 결과가 나오면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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