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 전북 54번 코로나19 확진자 전주 '동선' 발표 (사진=주간시흥 DB)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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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주시청이 19일 전북 5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발표했다.
전주시청에 따르면 익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인 전북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5일 전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15일 오후 12시 35분부터 41분까지 롯데마트 송천점 내 롯데리아를 방문했으며 롯데리아 종업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방역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한편 전북에서는 현재까지 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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