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슈퍼 안양범계점 (사진-안양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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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안양시청이 18일 범계점 '공룡슈퍼'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안양시청은 이날 오후 4시 19분께 안전안내문자와 SNS를 통해 "공룡슈퍼 안양범계점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28, 3층) 8월10일, 14일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동안구보건소 031-8045-4490)로 방문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공룡슈퍼 안양범계점은 안양시 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됐다.
안양 77번 코로나19 확진자는 공룡슈퍼 안양범계점을 지난 10일 오전 12시부터 오전 3시까지, 14일에는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안양시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총 8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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