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36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 (사진-청주시청)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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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청주시청이 18일 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청주시청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36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원구에 거주하는 40세로 안산 29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과 16일에는 관외지역에 머물렀으며 16일 오후 4시부터 4시 20분 서원구의 '○○찻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에는 직장인 흥덕구의 '○○물류'에 출근했고 이후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서원구와 흥덕구 동선에 대한 접촉자 조사와 방역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 청주 36번 코로나19 확진자 (사진-청주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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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동동선이 추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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