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노원 안디옥교회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사례는 전날 대비 75명 늘어난 282명이다.
사랑제일교회 외에도 용인시 우리제일 교회 8명, 노원구 안디옥교회 8명(총 15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2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1명 등 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만 9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