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문경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8일 문경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지난 10일~11일 문경에 방문한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은평구76번, 77번 확진자와 번호미정 확진자 1명이다.
해당 확진자들은 8월10일 12:50~13:50 문경새재스타벅스, 8월11일 15:00~15:30 가은읍 에코랄라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는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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