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청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발표 (사진-송파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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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송파구청이 1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이날 송파구 122번~12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다.
송파구청은 현재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송파구가 공개한 확진자 정보
[송파구 122번 확진자]
오금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무증상이며 15일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3번 확진자]
오금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무증상이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4번 확진자]
송파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무증상이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5번 확진자]
송파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15일부터 인후통, 발열의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6번 확진자]
송파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15일부터 발열의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7번 확진자]
마천1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무증상이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8번 확진자]
거여1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15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129번 확진자]
오륜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15일부터 인후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