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청,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60~65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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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랑구청이 17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집단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중랑구청은 이날 오후 12시 33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성북사랑제일교회 관련 60~65번 확진자 발생"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 중 4명은 중화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면목4동과 망우본동에 각각 1명씩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청은 현재 확진자들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완료 즉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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