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에 대한 걱정이 크다.
대전시는 16일 '170번 확진자의 동선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 https://bit.ly/2FuXDDS 참고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170
◦ 20대, 중구 태평동 거주
◦ 8.16.(일) 확진 / 천안우정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입원예정
◦ 감염(접촉)경로 : 계룡시 도곡산 기도원
1. 8.9.(일)~ 14.(금) 16:00까지 계룡시 도곡산 기도원에 머무르던 중 감염
2. 8.14(금)~16.(일) 선별진료소 방문 전까지 외출 없이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 현재까지 가족 외 밀접접촉자 및 공개할 이동동선 없음(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될 수 있음)
3. 기도원 -> 자택, 자택 -> 선별진료소 이동 시 자차 이용
◦ 확진자 최초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현장역학조사(CCTV, 카드 등) 결과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 4명 (가족)
- 자가격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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