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코로나 확진자 발생 "잠정 폐쇄"(사진=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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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6일부터 잠정휴관에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체 전시실(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도서관 등)을 16일부터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16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박물관 교육 축제'의 마지막 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행사 참여자들에게 미리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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