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코로나 재확산 기로..."파주 스타벅스 등 확진자 하루만에 7명"(사진=이용섭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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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16일 광주시는 지난 15일 오후 남구 주월동에 사는 40대 A씨가 광주에서 228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광주 2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9번 확진자는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에서 에어컨 바람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했다.
15일 하루에만 광주에서는 222~228번 7명이 코로나 확진자가 돼 지역에선 재유행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에 의무화된 전자출입명부 의무 도입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켰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될 경우 고발과 함께 구상권 청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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