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확진자 44일 만에 신규 발생 '충격'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16 [11:2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16 [11:20]
대구 코로나 확진자 44일 만에 신규 발생 '충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구 코로나 확진자 44일 만에 신규 발생 '충격'(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44일 만에 발생했다.

 

16일 대구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6947명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남성이다.

 

강원도에서 회사 동료와 휴가를 보낸 후 대구 친척집을 거쳐 부산 처가에 가족들을 두고 서울로 가던 중,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남성은 강원 강릉의료원에 입원돼 치료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