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코로나 확진자 44일 만에 신규 발생 '충격'(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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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44일 만에 발생했다.
16일 대구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6947명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남성이다.
강원도에서 회사 동료와 휴가를 보낸 후 대구 친척집을 거쳐 부산 처가에 가족들을 두고 서울로 가던 중,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남성은 강원 강릉의료원에 입원돼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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