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세곡동·삼성동·압구정동 거주"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15 [17:2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15 [17:29]
강남구청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세곡동·삼성동·압구정동 거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강남구청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세곡동·삼성동·압구정동 거주"(사진=강남구청)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남구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강남구 세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어제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이다.

 

삼성동에 사는 주민은 여의도 사무실에서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타 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확인됐다.

 

또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 후 1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다.

 

한편 14일 관내 현대고등학교 3학년 학생 395명 등 446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4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6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