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청 "신장동 거주 30대 코로나 추가 확진 판정"(사진=하남시청)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하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8번째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30대다.
확진자는 14일 하남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아 하남시보건소 앰뷸런스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역학조사는 진행중이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공식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8월 들어 서울, 경기 지역의 방문판매, 교회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감염병 차단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