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신장동 거주 30대 코로나 추가 확진 판정"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15 [14:2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15 [14:23]
하남시청 "신장동 거주 30대 코로나 추가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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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신장동 거주 30대 코로나 추가 확진 판정"(사진=하남시청)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하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8번째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30대다.

 

확진자는 14일 하남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아 하남시보건소 앰뷸런스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역학조사는 진행중이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공식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8월 들어 서울, 경기 지역의 방문판매, 교회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감염병 차단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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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10/28 [19:02]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게시글의 코로나확진자 동선정보를 삭제 권고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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