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 "73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서울 소재 교회 방문자"(사진=미추홀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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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추홀구 73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다.
확진자는 숭의2동 거주자로 지난 9일 서울 소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지난 14일 발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나 현대유비스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오전 7시 2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인천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함께 살고 있는 가족 1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8월 12월
(14:00) 자택(제물포역) → 타시도 소재 직장(전철, 마스크착용)
(16:00~22:00) 타시도 동선
(24:00) 자택 도착(전철, 마스크 착용)
8월 13일
(14:00) 자택(제물포역) → 타시도 소재 의원(전철, 마스크착용)
(16:00~22:00) 타시도 동선
(24:00) 자택 도착(전철, 마스크 착용)
8월 14일
(11:10) 현대유비스 선별진료소 방문(도보, 마스크 착용)
*두통,발열 증상 발현
8월 15일
(07:20) 양성 판정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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