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청 80번 확진자 발생 (사진-동작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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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작구청이 15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관내 8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상도3동에 거주하는 7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이 확진자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를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확진자는 현재 발현 증상은 없으나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청은 현재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후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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