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5번·6번 코로나 확진자 발표 (사진=MBC)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당진시청이 15일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5번, 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진시청은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당진시5,6번 확진자 발생. 용인 우리제일교회방문자 8월15일 양성 확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동선과 접촉자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알리겠다"고 전했다.
당진에서는 지난 5일 4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신규 확진자가 없었으나 이날 2명이 추가돼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6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