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은평구청이 15일 관내 7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동선을 공개했다.
은평구청에 따르면 78번 확진자는 구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발열, 몸살 증상이 발현됐다.
12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3일 증상이 나타나 14일 재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11일과 12일 마트와 은평구 의료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접촉자 확인 후 추후 파악되지 않은 밀접 접촉자가 있을 경우에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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