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랑구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랑구는 14일 '8.14.(금) 46번 확진자(상봉1동)발생. 입원 및 방역완료.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 세부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bit.ly/2PQADRw 참고'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동선은 다음과 같다.
’20.8.9.(일): 09:30~10:00 택시(상봉동-장위동)
’20.8.12.(수): 07:10~08:00 지하철
7호선 상봉역(7번출구)
-7호선 태릉입구역 환승
-7호선 상봉역 하차(7번출구)
’20.8.13.(목): 09:00~09:20 버스(2230번)
상봉1동주민센터 승차
-중랑구청 하차
중랑구 관계자는 " ‘20.8.14.(금) 우리구 상봉1동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구 #46번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8.11.(화) 증상이 발현하여 8.13.(목) 중랑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8.14.(금) 확진 판정되었습니다. 우리구는 #46번 확진자에 대하여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8.9.(일)~8.10.(월) 동안 대중교통 이용 외 관내 이동 동선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금일 완료하였으며, 동거가족은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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