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영등포구청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영등포구는 14일 '코로나 77~78번째 구민확진자(영등포동,신길1동) 및 타지자체 4명(관내근무2,경유2) 발생안내 구청 홈페이지 확인바랍니다. ☞ ydp.go.kr'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구민 77번째 확진자 관련
※ 8/14(금) 오후12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영등포동)는 증상이 없었지만 8/13(목)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8/14(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 동거가족에 대해 코로나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2. 구민 78번째 확진자 관련
※ 8/14(금) 오후12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신길1동)는 8/13(목)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8/13(목)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8/14(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 동거가족에 대해 코로나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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