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파주시청이 14일 관내 29번, 30번, 3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파주시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29번째 확진자는 문산읍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다.
30번째 확진자는 금촌2동에 거주하며 지난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를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주시 31번째 확진자는 운정1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파주시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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