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19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발표 (사진-용인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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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용인시청이 14일 관내 19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용인 193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동 인현마을 현대힐스테이트 7차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미열과 몸살기운 증상이 발현됐으며 13일 용인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2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추가 조치사항과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할 방침이다.
□ 8.14 코로나19 확진자(용인-193) 발생
[환자현황]
❍ 용인-193 : 여, 50대
❍ 주소 : 수지구 죽전동 인현마을 현대힐스테이트 7차
❍ 동거인 : 2명
❍ 증상(8.11.) : 미열(37.4), 몸살기운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3.(목)
18:50 : 용인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14.(금)
10:4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10:5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11:0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13:00 : 경기도의료원 성남병원 병상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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