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청, 상도1동 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출처-동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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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작구청이 14일 관내 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상도 1동에 거주하는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79번째 확진자인 이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해외입국에 따른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13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은 경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해외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증상발현은 없었다.
동거인은 가족 1명이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자택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후 추가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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