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34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사진-청주시청)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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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청주시청이 14일 3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청주 34번 코로나19 확진자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12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오후 2시 6분부터 2시 15분 택시를 이용해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1에 위치한 베스티안 음압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다시 택시를 이용해 자택에 머물렀다.
이 확진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시험 준비로 자가에 머물러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가 이용한 병원은 접촉자 조사중이며 택시는 마스크 착용이 확인돼 차량번호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동선이 추가될 경우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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