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양동 '천지한식뷔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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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주광역시가 14일 관내 확진자 동선과 관련 '천지한식뷔페'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후 1시 56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8.10(월)~8.12(수) 11:30~12:00 천지한식뷔페(서구 경열로 97-1,양동)를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천지한식뷔페는 광주 219번 확진자에 동선에 포함된 식당이다.
광주 219번 확진자는 남구 원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용산에서 KTX 527열차 1호차를 타고 광주 송정역에 도착했으며 10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1시 30분~오후12시까지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천지한식뷔페는 현재 방역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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