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리시청 '코로나 14번 확진자 발생' 교문1동 거주 환경미화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14 [10:4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14 [10:46]
[속보] 구리시청 '코로나 14번 확진자 발생' 교문1동 거주 환경미화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속보] 구리시청 '코로나 14번 확진자 발생' 교문1동 거주 환경미화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구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구리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4번 확진자는 교문1동 거주자로 13일 구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구리시에서는 자택에서만 머물러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 

확진자는 오전 8시 30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자택은 즉시 방역완료했다.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검사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확진자 배우자의 직장인 구리시청의 환경미화원 54명 전원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