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구리시청 '코로나 14번 확진자 발생' 교문1동 거주 환경미화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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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구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구리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4번 확진자는 교문1동 거주자로 13일 구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구리시에서는 자택에서만 머물러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
확진자는 오전 8시 30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자택은 즉시 방역완료했다.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검사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확진자 배우자의 직장인 구리시청의 환경미화원 54명 전원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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