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확진자 103명 '서울 31명' 광복절 초비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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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4873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3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누적 305명(치명률 2.05%)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103명 중 85명은 지역사회에서, 1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8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1명, 부산 5명, 인천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경기 38명, 강원 1명, 충남 3명, 경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8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가 4명, 유럽 1명, 아메리카 9명, 아프리카 4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6명 늘어 누적 총 1만 3863명이며 완치율은 93.21%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70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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