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청 "포항 코로나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용강국밥 등"(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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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포항시청이 포항 코로나 확진자의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13일 포항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포항 55번 코로나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게재했다.
해당 확진자는 포항시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가족과 함께 수도권을 방문해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이날 오전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체취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거주 중인 가족 3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09:30~45 키즈웰 부부치과(천마로74 효영빌딩 4층, 자차) 10:00~30 용강국밥(천마로 108, 자차), 10:40~11:10 하나로마트(새천년대로 1220, 자차)를 방문했다.
모든 방문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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