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성원아파트·포레하임 거주 (사진-용인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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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용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13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43번 확진자는 수지구 진산로 24 성원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우리제일교회에서 예배차 참석했다.
144번 확진자와 거주지, 감염경로가 같다.
145번 확진자는 기흥구 이현로 29번길 80, 포레하임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9일 우리제일교회 예배차 참석했다.
현재 시는 대지고 2개반 59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죽전고는 1학년 전체 409명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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